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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유지가 생명, 원거리 공격의 달인! 레인저

레인저는 활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클래스다.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무기인 만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전투를 펼치는 경우가 많다. 적의 공격을 피한 뒤 위치를 잡아 가능한 모든 공격을 퍼붓는 것이 기본 전투 방식. 주요 공격 스킬 대부분은 재사용 대기 시간이 없거나, 짧은 편이기에 연속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드래곤 라이즈에서 레인저는 다소 독특한 궁수의 모습을 보여준다. 활과 방패를 동시에 착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 빈도가 높진 않지만, 근접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격 스킬 또한 보유하고 있다.

방패, 화살통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 덕분에 아이템 세팅도 자유롭다. 원하는 육성 방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안전성이 우선이라면 방패와 체력, 방어 세팅을 위주로 갖출 수 있고, 일격필살의 궁수를 원한다면 화살통과 함께 치명타, 공격력 옵션을 우선으로 하면 된다.

◆ 레인저,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빠른 연사로 원거리에서 적을 저격하고 싶으신 분
- 궁수에 대한 로망에 있으신 분
- 적과의 거리 유지에 능하신 분
- 공격을 회피하는데 자신감이 있으신 분


▲ 원거리 공격은 내 전문 분야! 레인저


▣ 표식 활용과 위치 선정이 생명! 레인저 특징

레인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표식'이다. 표식은 1레벨부터 사용 가능한 '샤낭 화살'에 피격당한 적에게 6초간 남겨지게 된다. 일부 스킬들은 표식이 남겨진 대상을 공격하면 2배의 피해를 주게 되는데, 이를 이용하면 전투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활을 사용하는 궁수답게 대부분의 공격은 원거리에서 진행한다. 근접 스킬도 있긴 하지만 적의 공격을 피하기가 어렵다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어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 표식을 활용하면 더욱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레인저의 주 전투 방식은 상대의 공격을 회피한 뒤, 안전한 자리에서 꾸준한 공격을 진행하는 것. 위치선정에 따라 해당 전투가 종료될 때까지 추가 이동 없이 꾸준한 공격을 가할 수도 있고, 적의 움직임을 피해 이동 공격을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전투를 위한 위치 선정을 할 때는 주변 지형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만약, 등 뒤가 막혀있거나 이동이 불가능한 지형일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 회피 기술인 뛰어넘기가 존재하긴 하나,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긴 편이기에 항상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거리를 유지하며 전투를 펼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전투를 도와주는 존재도 소환 가능하다. 소환수는 공격과 함께 표식을 남기거나 캐릭터의 HP를 회복시켜주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높지 않은 레인저이기에 몬스터의 공격을 받아줄 수 있는 소환수는 전투를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레인저는 다수의 대상을 공격할 수 있는 스킬과 단일 대상에게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스킬을 모두 갖추고 있다. 즉, 전투 상황에 따라 스킬 활용이 달라지며, 선택에 따라 전투에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무차별 난사' 등의 광역 스킬은 다수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대신, 대미지가 기본 공격력보다 낮아 보스 몬스터와 같은 단일 대상에게는 큰 피해를 주지 못한다.

▲ 소환수와 함께하면 전투가 한결 수월해진다


▣ 주 무기와 보조 무기, 취향에 따라 선택하자

레인저가 사용하는 활을 양손 활과 단궁 두 종류로 나뉜다. 양손 활은 높은 공격력을 갖추고 있으나, 단궁에 비해 공격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을 갖추고 있다. 다만 모든 양손 활은 스킬 자원인 집중의 소모량을 20% 감소시켜주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반대로 단궁은 마법 등급부터 최대 20% 공격 속도 증가 옵션이 붙어 빠른 연사가 장점이다. 빠른 공격속도를 바탕으로 순식간에 공격을 퍼붓고 재정비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스킬 사용횟수를 늘리기 위해 집중 소모량을 줄여주는 양손 활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독특하게도 양손 활과 단궁 모두 무기 보조 아이템을 추가로 착용할 수 있다.

무기 보조 아이템에는 화살통과 방패 화살통이 있다. 간단하게 화살통은 공격에 특화된 장비, 방패 화살통은 방어를 위한 장비라고 구분 지어도 좋다. 화살통에는 기본적으로 치명타율 옵션이 존재한다. 30레벨 이전, 상대적으로 몬스터를 상대하기 쉬울 때는 화살통을 장착해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방패 화살통에는 방어력과 블록량 증가 옵션이 존재한다. 게임 플레이를 진행할수록 적을 상대하기 어려워지므로, 만 레벨이 가까워질수록 방패 화살통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무기 보조 아이템은 주 무기인 활의 종류에 상관없이 선택, 장착할 수 있다.

▲ 양손 활과 단궁은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 공격력을 극대화 할 것인가, 안정성을 높일 것인가


▣ 사원 자원은 '집중'! 30레벨 습득 스킬 '솟구치는 흥분'은 집중을 회복시켜준다

각종 스킬을 사용할 때는 '집중'이 소모된다. 집중은 기본 최대치가 100이며,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해당 스킬의 소모량만큼 감소한다.

레인저는 공격을 통해 집중을 회복하는 방법은 없으나, 일부 스킬은 특성을 통해 집중 소모량을 감소시키거나 없앨 수 있다. 30레벨부터는 '솟구치는 흥분'을 사용하면 집중이 최대치로 회복되어 전투 지속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 집중을 최대치로 회복시켜주는 솟구치는 흥분


▣ 단일 대상에게는 정밀 사격, 몰이 사냥에는 가시나무 덤불! 추천 스킬

◆ 집중 소모가 없는 사냥매와 야생 무리는 전투에 도움을 준다!

▲ 22레벨 스킬 사냥매와 35레벨 스킬 야생 무리


레인저는 '사냥매'와 '야생무리' 두 가지의 소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22레벨 스킬 사냥매는 단일 대상에게 250%의 피해를 주고 4초간 기절 상태에 빠트리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보스 몬스터에게는 기절 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나, 사용하는 데 집중이 필요하지 않기에 꾸준히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사냥매의 첫 번째 특성인 '날카로운 발톱'을 활성화하면 공격력이 늘어난다. 이 경우 대미지가 300%로 증가하기에 더욱 강력해진 매를 소환할 수 있다. 레벨업을 진행하다가 특성 포인트가 남아줄 경우에는 선택하는 것이 좋고, 다른 곳에 투자해야 할 상황에서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 외 '매의 징표', '급강화' 특성은 선택 빈도가 낮다.

15초 동안 생존하며 전투에 참여하는 늑대를 3마리 소환하는 야생 무리는 사냥매보다 활용도가 높다. 피해를 입힐 뿐만 아니라 적이 가하는 피해를 대신 맞아주기도 한다. 사냥매와 마찬가지로 소환에 별도의 집중이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야생 무리는 35레벨에 습득한다.

활용도가 매우 큰 만큼 세 가지의 특성을 모두 활성화해도 된다. 첫 번째 특성인 '나무 정령'은 36레벨부터 활성화할 수 있고, 소환 시 늑대 대신 거대한 나무 정령을 소환한다. '생명 속박'은 야생 무리로 소환된 늑대, 혹은 나무 정령이 가하는 피해의 60%를 캐릭터의 체력으로 회복시켜준다. 체력이 높지 않은 레인저에게는 놓칠 수 없는 특성이므로 37레벨이 되면 반드시 활성화 해주도록 하자.

38레벨에 선택 가능한 마지막 특성 '계약 갱신'은 재사용 대기 시간을 20% 감소시켜준다. 해당 특성을 비활성화했을 때 재사용 대기 시간은 1분이고, 선택하게 되면 48초로 단축된다.

▲ 사냥매와 야생무리는 집중이 없어도 소환 가능하다


◆ 단일 몬스터에게는 정밀 사격 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 1레벨 스킬 사냥 화살과 2레벨 스킬 정밀 사격


레인저는 전투 상황에 따라 사용 스킬이 크게 달라진다. 단일 대상으로 사용하는 스킬은 '정밀 사격'의 의존도가 높다. 양손 활 사용시 소모되는 집중의 양이 23밖에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표식이 있는 대상에게는 두 배의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정밀 사격은 2레벨부터 주력 스킬로 사용 가능하다.

신경 써야 할 점은 역시나 표식이다. 사냥 화살은 적에게 밝게 빛나는 표식을 6초간 남긴다. 표식이 사라진 뒤 다시 남겨두는 것도 중요하다.

주공격 패턴은 단순하다. '사냥 화살'로 표식을 남겨 놓은 뒤 정밀 사격으로 추가 피해를 입힌다. 모든 집중을 사용한 뒤에는 '솟구치는 흥분'으로 집중을 최대치로 회복할 수도 있다. 이후에는 다시 사냥 화살, 정밀 사격의 연속 공격이 이어진다.

단일 대상과 전투를 펼칠 때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특성 포인트의 투자도 필요하다. 사냥화살은 집중 소모량을 없애주는 '반사탄' 특성을 필수로 찍어두는 것이 좋다. 사냥 화살에 사용되는 집중을 없애면 최대 100 집중을 모두 정밀 사격 스킬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성 포인트에 여유가 있을 때는 공격력 10% 증가 효과의 '독성 촉' 특성을 선택하기도 하나, 5 특성 포인트가 필요하기에 충분한 레벨업이 진행되어있어야 한다.

정밀 사격도 마찬가지로 집중 소모를 감소시키는 '숙련된 궁수' 특성을 활성화한다. 양손 활을 착용하고 숙련된 궁수 특성까지 선택하면 정밀 사격에 소모되는 집중은 23으로 줄어든다. 또 하나의 필수 특성은 '안정된 조준'. 공격력을 20% 증가시켜주면서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다.

▲ 단일 대상은 사냥 화살과 정밀 사격이면 충분하다


◆ 다수의 대상에게는 무차별 난사, 가시 나무 덤불로 광역 대미지를 입히자

▲ 15레벨 스킬 무차별 난사, 40레벨 스킬 가시나무 덤불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에는 더욱 다양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레벨이 40레벨 미만이면 표식을 활용하여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사용하는 공격 스킬은 15레벨 스킬인 '무차별 난사'로, 부채꼴 모양으로 다수의 화살을 발사한다. 피격 대상은 기본 공격력의 6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고, 표식이 남겨져 있을 때는 2배의 피해를 입는다.

무차별 난사를 공격 스킬로 사용할 때에는 첫 번째 특성 '퍼붓는 화살'과 두 번째 '탁월한 사격술'을 활성화해야 한다. 퍼붓는 화살은 적을 타격할 때마다 집중 1을 회복시켜준다. 다수의 화살이 발사되어 많은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면 회복되는 집중의 양이 상당하다. 무차별 난사의 집중 소모량이 20인 것을 고려하면 한 두 번은 더 사용할 수도 있다.

탁월한 사격술은 무차별 난사의 공격력을 15% 증가시켜준다. 세 번째 특성, '약점 이용'은 50%의 확률로 피격 대상을 1초간 기절시키는 것으로,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는 15레벨 스킬, 무차별 난사


40레벨이 되면 '가시나무 덤불'이 무차별 난사를 대신한다. 가시나무 덤불은 표식에 의해 추가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독 피해를 주게 된다. 특히 특성이 활성화될수록 위력이 더욱 배가되는 것이 특징. 두 번째 특성 '자연 봉인'을 활성화하면 집중 소모량이 완전히 사라진다.

가시나무 덤불의 핵심은 44레벨에 습득할 수 있는 특성 '드루이드의 저주'다. 이때부터는 가시나무 덤불에 타격 당한 적이 3초 안에 죽으면 시체가 폭발하며 주위 적에게 기본 공격력의 3배 대미지를 입힌다. 물론 재사용 대기시간을 10% 줄여주는 특성 '룬화살'도 선택해주는 것이 좋다.

무차별 난사는 재사용대기 시간이 없으나, 가시나무 덤불은 12초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있다. 스킬을 다시 사용할 수 있기 전까지는 정밀 사격을 사용해주면 된다.

▲ 가시나무 덤불은 고레벨 레인저의 주요 광역 스킬이다